알쏭달쏭한 추락

2008/07/19 01:33 from 분류없음
알쏭달쏭한 추락
 
작품명 : 알쏭달쏭한 추락
그린날 : 2008.07.19. 새벽 1시 25분.

기쁜 것도,
슬픈 것도,
우울한 것도,
화난 것도 아닌 상태의
내 기분을 기록하려다가,
몇 바이트의 글자에
이 기분을 담는건 불가능하다고 판단.
오랜만에 펜을 잡았다.
걸린 시간은 40분.
상상한 이미지대로 그림을 그리긴 했으나,
이 어정쩡한 표현력은 좀 아쉽다.

완성도를 높이고는 싶으나,
사실,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은,
감정을 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,
감정을 배설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..
손을 대지 않고 그대로 올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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