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명 : 오버플로우
그린날 : 2008.06.07
내 머리는 포화상태인데,
무언가를 계속해서 집어넣는 끔찍한 기분을 표현한 것이다.
정보는 더 이상 머릿속에 들어가지 않고, 주변으로 흘러 내린다.
원작은, 07년 여름에 도서관에서 영어 단어를 외우다가,
토할 것 같은 기분에 종이컵에 그렸었다.
위 그림은 그것의 리메이크다.
이번엔 넓은데다가 포토샵에 타블렛으로 그리고, 색칠도 했다.
표현력이 좀 생기면, 이런 만화스러운 표정 말고,
정말 살아있는 듯한 표정으로 다시 그리고 싶다..